기후동행카드 1주념 기념 이벤트 행사....참가 방법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런칭하지 1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총 365명에게 치킨세트를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 참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기후동행카드 1주년

 

기후동행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런칭 1주년을 맞아 '기후동행카드 생일축하 우수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열리며, 사용자 후기 제출자 365명에게 '치킨+콜라 세트' 쿠폰이 제공된다.

 

기후동행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
참여기간: 2025년 1월 27일(월) ~ 2월 7일 (금)
참여대상: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참여혜택: 치킨 + 콜라 세트 기프트콘
참여방법: 경험담 작성 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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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1주년" 생일축하 우수 후기 이벤트

 

이벤트 참가신청

 

기후동행카드의 인기와 사용 현황

기후동행카드는 시범사업 3개월 만에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밀리언셀러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누적 충전 횟수는 756만 건, 활성화된 카드 수는 70만 장, 일 평균 사용자 수는 60만 명에 이른다.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이 이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기후동행카드의 환경적 효과

서울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사용자들은 월 평균 약 3만 원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으며, 차량 이용을 줄여 연간 약 3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올해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용 지역 및 결제 수단 확대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시민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용 지역과 결제 수단을 확장했다. 김포, 남양주, 구리 등 수도권 지역으로 범위를 넓혔으며, 후불카드 결제를 도입하고 다양한 관광 시설과 연계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할인 혜택

앞으로 기후동행카드는 성남시와 의정부시로 사용 가능 지역이 확대된다. 할인 혜택도 다양화되어, 1월 3일부터 제대군인 청년할인 혜택이 최대 3년으로 연장되고, 7월부터 다자녀 부모와 저소득층을 위한 할인도 도입된다. 또한 2월 28일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소지하고 롯데월드를 방문하면 최대 44%의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