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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 병 중 하나인 고혈압은 2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이 고혈압 진단을 받을 정도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병이며 해마다 증가하여 당뇨병과 함께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병이다. 고혈압에 대한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하자.

고혈압 예방
고혈압을 예방하자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로 지정되었다.  고협압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사망 위험 요인 1위로 발표된 질환이다.

젊은층도 외에가 아닌것이 2017년도에 비해 2021년도 20대와 30대의 고혈압 증가율이 44.4%와 26.6%로 큰 폭으로 증가한 질환이다. 하지만 젊다는 것으로 안심할 수 없는 것이 고혈압은 인지률이 낮고 평상시에 아무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중에 하나라서 더욱 위험한 질병인 것이다.

 

고혈압이란 무엇인가?

고혈압은 혈압이 높아진 상태를 말하는데 원인은 여러 원인이 있어 한 요인으로 꼽아서 말 할수는 없다.

협압은 동맥혈관 벽에 대항한 혈액의 압력을 말하는데 혈액의 압력은 심장이 수출하여 동맥혈과으로 혈액을 보낼 때 가장 높으며 심장이 늘어나서 혈액을 받아들일 때 가장 낮게 나타나는데 이를 각각 수축기 혈압 과 이완기 혈압이라고 한다.

정성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확장기 혈압 80mmHg미만이다. 

 

고혈압을 유발하는 요인

①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②흡연, ③고지혈증, ④당뇨병, ⑤노년, ⑥폐경이후의 여성, ⑦잘못된 식습관, ⑧약물에 의한 요인 으로 이 외에도 여러 요인이 있다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은 '소리없는 죽음의 악마'라고 할 정도로 아무 증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다. 고혈압은 신체검사나 건강검진 혹은 진찰 중에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간혹 이유없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피로, 심계항진이라 하여 심장이 뛰는 것이 불쾌한 기분이 드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와 이유없이 코피를 흘리거나 혈뇨, 시력저하, 뇌혈관 장애 증상, 협심증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경우가 있다. 고혈압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뇌졸중을 일으키기도 한다. 혈압이 올라가면 각종 합병증으로 인한 질병 또는 사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해야 한다.

 

고혈압 예방법

올바른 식습관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은 빼놓을 수 없다. 나트륨과 포화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고 과일, 채소 등을 많이 먹는 등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여야한다.

 

심호흡

편안한 심호흡만으로도 고협압을 예방할 수 있다.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심장박동을 높이게 되고 혈압을 상승 시키게 된다. 심호흡을 함으로써 긴장감을 풀어주고 깊은 호흡으로 스트레스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산책

식사 후에는 항상 20~30분 걷는 운동으로 식사 후 혈당이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혈당과 혈압은 매우 관련이 높다. 식사 후에 할동량을 높이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혈압을 낮추자.

 

채식 위주의 식사

채식 위주의 식사를 꾸준히 한 사람은 혈압이 7포인트 정도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채소는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의 함이 낮고, 혈압을 낮추는 칼륨의 함량이 높기 때문인다. 고기 등 포화지방의 식사를 줄이고 채소와 나물 위주의 식사를 권한다.

 

금주, 금연 하자

음주와 흡연은 혈압을 높이는 최고의 기호 식품이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금연과 금주를 꼭 해야한다. 음주는 일주일에 2~3회, 1~2잔으로 마칠 것을 권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음주의 횟수와 양을 조절해야 한다.

 

의학 상식의 포스팅으로 정확한 상담은 의사와 상담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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