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결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 가운데 출산 전 진료와 검사가 많은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산전 의료비 지원한다고 알렸다. 이번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시는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일환으로 고령 임산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산전 의료비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한다.   산전 의료비 지원의 개요서울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35세 이상 임산부에게 최대 50만 원의 산전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에 발표한 '오세훈표 저출생대책' 정책 중에 하나로 올 1월부터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최대 50만 원으로 금액과 내용이 변경되면서 사업 시행이 늦춰졌다.   산전 의료비 지원 정책서울시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의 증가가 2015년 27.0%에서 ..

1월 21일 (일) 21시에 서울시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따라 종합지원상황실은 24시간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1월 21일 21시에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에서는 한파를 대비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한파주의보란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항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21일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이유는 22일(월), 23일(화)에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대폭 낮아지며 낮 기온 대부분 0도 이하로 떨어지고, 체감온도도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발효되었다. 서울시 종합상황실 운영 서울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서울시는 이번 2학기부터 대학교 재학생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한다. 대학교 재학생을 위하여 서울시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2학기부터 진행되는 사업으로 대학생의 식비 부담 완화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 및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 소재 27개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다. '천원의 아침밥'은 서울시와 정부가 각각 1천 원을 지원하고 대학생이 아침 식사로 1천 원을 지불하면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학교에 문의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에서 준비한 24개월 영아가 있는 양육가정에 지원해 주는 택시제도에 대해 알아보고 이용방법에 대해 보자. 실시 자치구 서울엄마아빠택시 실시하는 자치구 (16개 자치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금천구, 영등포구, 관악구, 서초구, 강동구 신청대상 24개월 이하 영아와 함께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실질적 양육자 실질적 양육자란 영아를 기준으로 부모, (외)조부모, 3촌 이내 친인척 중 1명 단, 2023년에 한하여 2021년생 영아 신청가능하다. 또한 2021년1월 ~ 6월생 영아는 2023년 7월 31일까지 신청가능 주요 내용 카시트가 구비된 택시 그리고 유아차도 실을 수 있도록 택시 이용권 지원, 영아 1인당 연 10만 원..

서울시가 자연재난, 화재, 붕괴 등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보험을 준비한 [서울 시민 안전 보험]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시가 시민을 위한 준비한 보험 제도인 서울시민안전보험은 화재, 대중교통사고, 스쿨존·실버존 내 교통사고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애, 부상(스쿨존·실버존 사고)을 입은 시민들에게 보험기관을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준비하였다. 서울시민안전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한 보험으로 자치구에서 가입한 구민안전보험과도 중복으로 지급이 가능한 보험제도이다. 서울시민 안전 보험 개요 운영기간 : '23년 1월 1일 ~ '23년 12월 31일 피보험자 :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모든 시민 (자동가입, 등록외국인 포함..

서울시는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의 씨앗자금 조성과 미래계획의 설계를 돕기 위해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1만 명을 모집 예정으로 작년보다 3천 명이나 더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2015년에 시작했던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와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세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저소득층 목돈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2009년에 시작한 사업인 '서울희망플러스 통장' 사업을 모토로 한 지원사업이다.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의 개념'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 혹은 15만 원을 2년~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서울시가 예산 및 민간재원으로 참여자 저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