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보물섬' 제작 비하인드 영상, 허준허의 역대급 악역

허준호가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역대급 악역의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2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보물섬

 

‘보물섬’의 제작 비하인드

2월 14일 공개된 제작기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들인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이 등장하여 ‘보물섬’의 매력과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영상은 드라마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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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물섬 제작 비하인드

 

박형식의 캐릭터 서동주 설명

박형식은 드라마를 “인간의 욕심과 야망을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라며, 자신의 캐릭터 서동주에 대해 “겁이 없고 도전적인 인물로, 욕심이 화를 불러 복수를 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물의 감정과 서사를 잘 표현하기 위해 심리싸움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허준호의 염장선 캐릭터

허준호는 염장선 캐릭터에 대해 “모든 것을 가진 권력자이자 세상을 망가뜨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언급하며,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염장선이 너무 악해서 잠을 못 잘 정도”라는 말로, 이 악역을 맡으며 느낀 고충을 전했다.

 

허준호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네 배우는 ‘보물섬’의 촬영장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허준호는 후배들이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으며, 이해영은 드라마의 긴장감에도 불구하고 쉬는 시간에는 즐거운 분위기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홍화연은 선배들의 친절 덕분에 긴장이 풀렸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보물섬 허준호 역대급 악역, 박형식의 복수를 담다

드라마 보물섬 허준호 역대급 악역, 박형식의 복수를 담다

 

최선을 다하는 제작진과 배우들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 홍화연은 첫 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박형식이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복수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물섬’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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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