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알라딘'의 이선경 '리무진서비스' 출연 예고

뮤지컬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할을 맡고 있는 배우 이성경이 오는 11일 KBS Kpop의 인기 프로그램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로맨틱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이선경

 

로맨틱 듀엣 라이브 공연

이성경은 MC 이무진과 함께 <알라딘>의 유명한 넘버인 ‘끝없는 저 수평선 너머(A Million Miles Away)’를 듀엣으로 라이브 공연하며, 두 사람의 화려한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은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감 만족의 음악 콘텐츠

‘리무진서비스’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최상의 라이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하는 하이퀄리티 라이브 콘텐츠로 알려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이성경의 출연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무진서비스는 2월 11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KBS Kpop에서 공개된다.

>>> 유튜브 KBC Kpop  리무진 서비스 >>>

KBS Kpop

 

 

 

이성경의 뮤지컬 도전과 비하인드 이야기

이성경은 <알라딘>에서 자스민 역할로 뮤지컬 배우로 첫 도전을 하였으며, 오디션 과정과 작품 준비의 어려움 및 설렘을 담은 비하인드 토크를 공유할 예정이다. 그녀는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커버하면서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과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의 글로벌 성공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 <알라딘>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의 무대와 뛰어난 한국 초연 캐스트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뮤지컬은 전 세계 4대륙에서 11개 프로덕션으로 공연되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대작이다. 마법 같은 무대와 매력적인 의상, 강렬한 안무가 어우러져 알라딘, 지니, 자스민 간의 아름다운 사랑과 진실한 우정을 그려내며,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37명의 배우가 출연하여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