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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옥 씨 부인전'의 4회 방송이 급작스러운 전개에 시청자들은 당황했다. 성윤겸의 커밍아웃과 애심단의 갈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지며 시청자들은 예상치 못한 전개에 혼란스러워했다.

 

추영우
추영우 성소수자 열연

 

충격적인 전개 '옥씨부인전' 4 회편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의 4회 방송이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 성윤겸이 역당으로 붙잡힐 위기에 처한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은 급작스러운 전개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윤겸(추영우 분)은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는 "제가 비밀을 발설하까 봐 걱정하신다면, 저도 혼례를 원치 않았습니다. 여인을 품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라며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커밍아웃한다. 이러한 고백은 그에게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됨을 의미하며 성윤겸은 솔직하지 못했던 과거를 용서해 달라고 요청한다.

 

옥씨부인전

 

 

애심단과 성윤겸의 책임

성윤겸은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아이들을 보호하는 '애심단'의 단주로서 이들을 위해 자신의 안전을 희생하고 있었다. 그러나 애심단은 군사 훈련을 했다는 이유로 역당으로 몰리게 되며, 성윤겸은 성규진(성동일 분)에게 자신의 어깨에 찍힌 낙인을 보여주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한다 옥태영은 성윤겸의 행동을 감싸주지만, 성규진은 그에게 강한 비난을 쏟아내며 "왜 소수의 아이들을 위해 이런 짓을 했는냐"고 묻는다.

 

 

옥시부인전

 

 

성규진의 압박과 성윤겸의 결단

성윤겸은 "저도 그 아이들과 같은 처지입니다. 살려고 한 행동입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호소하지만 성규진은 "끝까지 감추고 살았어야 했다"며 그를 강하게 압박한다. 성윤겸은 "저는 아들이자 남편이기 이전에 애심단의 단주입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한다. 성규진은 그의 결단에 분노하며 "당장 이곳을 떠나거라.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라"라고 명령한다. 결국 성윤겸은 역모 방관죄로 관직을 박탈당하고 아버지의 의절하게 된다.

 

 

옥씨부인전

 

 

시청자들의 혼란과 반응

이러한 급전개에 많은 시청자들은 혼란을 느끼고 있다. 드라마의 전개가 갑작스럽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동성애 코드의 사용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댓글에는 '사극에 게이??', '작가 성향을 알려주네', '작가 커리어 4회에서 무너짐', '개연성은 갖다 팔았냐', '미드와 한드에 이어 사극에서도 게이를 보네요' 라며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는 댓글이 많았다.

주인공들의 복잡한 정체성과 관계를 중심으로 한 치열한 생존 사기극으로 전개되었고 이번 전개로 인해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줬다.

 

임지연 주연의 '옥씨부인전'의 내용, 관전 포인트

 

임지연 주연의 '옥씨부인전'의 내용, 관전 포인트

옥씨부인전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시간토, 일 오후 10:30 (2024-11-30~)출연

gaonnury.tistory.com

 

드라마 '옥씨부인전' 시청률 상승과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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