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에 김태호 PD와 지드래곤이 뜬다.

M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가 김태호 PD와 지드래곤(GD)의 만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

프로그램 개요: MBC의 기대작 '굿데이'

예능 기대작 '굿데이' 가 MBC 편성이 확정되면서 김태호 PD는 3년 만에 다시 MBC와 협력하게 되었다. 독립 제작사 테오(TEO)를 설립한 뒤 새로운 도전과 실험을 이어온 김태호 PD는 이번 '굿데이' 를 통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MBC와의 협력을 재개한다. 그의 창의적인 연출력이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발휘되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음악 프로젝트:  지드래곤이 이끄는 창작 여정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력하여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로 지드래곤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다. 이 프로그램은리얼리티 예능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드래곤은 위트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감과 녹음실에서의 진지한 모습, 즉 '예능 천재'와 '본업 천재'의 양면을 동시에 보여줄 에정이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아이디어: 지드래곤의 개인적 애정과 비전

이번 프로그램은 지드래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8년 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게 된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며 "어린 시절 동경하던 가수들이 한 무대에서 노래하던 모습,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형들과 웃으며 노래하던 추억이 지금도 좋은 날로 기억된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굿데이'의 여정은 "모두가 원하고 있을 그날을 위해 판을 벌여보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다양한 협업: 특별한 곡의 탄생을 기대하며

지드래곤은 '내일은 늦으리', '하나 되어', '위 아 더 월드', '붉은 노을'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할 곡에 대한 구상에 들어갔다.노랫말은 프로젝트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채워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드래곤은 음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협업하며 한 해를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노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청자는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음악을 감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대되는 출연진: 지드래곤의 절친들과의 재회

'굿데이'에 함께할 인물들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다. 특히 2013년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정형돈과의 만남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다. 과거. '형용돈죵'으로 사랑받았던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동묘 재회는 첫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외에도 데프콘. 조세호, 코드 쿤스트 등 지드래곤의 절친들이 함께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방영 예정일 

'굿데이'는 2025년 상반기에 MBC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이 프로그램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