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주연의 '옥씨부인전'의 내용, 관전 포인트

 

옥씨부인전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시간

토, 일 오후 10:30 (2024-11-30~)

출연

임지연, 추영우, 추영우, 김재원, 연우, 김재화, 오대환, 홍진기, 윤서아, 김미숙, 손나은, 송영규, 하율리, 이서환, 이상희, 김정영, 이재원, 허준석, 이진희, 성동일, 윤지혜, 정수영, 전익령, 김동균, 윤희석, 백승현, 최경훈, 김선빈, 최다혜, 최정우, 신승환

채널

JTBC

배우 임지연 주연으로 노비로 태어나 이름도 신분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 대해 알아보자.

 

옥씨부인전

 

 

옥씨부인전 정보

• 장르: 가상역사극, 휴먼, 범죄, 로맨스
• 방송시간: 토·일 오후 10:30 ~
• 방송기간: 2024년 11월 30일 ~ 2025년 1월 19일(예정)
• 방송횟수: 16부작
• 연출: 진혁
• 극본: 박지숙
• 출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외

 

연출은 맡은 진혁 감독은 2003년 '태양의 남쪽', 2005년 '여왕의 조건' 등 의 조연출을 맡았으며  메인 연출로는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 시티헌터'와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시지프스' 등 인기 있는 작품을 제작한 연출자이다. 

 

시놉시스

옥씨부인전의 주인공 옥태영은 조선시대의 한 여성으로 그녀는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 애쓴 인물을 그렸다. 드라마는 그녀가 직면하는 여러 어려움과 극복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옥태영은 이름도 가짜. 신분도 가짜인 상태에서 진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짐승보다 못한 삶인 노비의 딸이 어떻게 양반의 정실부인이 되었을까? 만인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으며 명예와 사랑을 모두 쟁취하지만 결국 진실 앞에 내던져진 여자의 이야기

 

 

등장인물

옥씨부인전 등장인물

 

구더기/옥태영(임지연 분)

노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찐 노비로 김낙스 부녀의 모진 학대를 견디며 하루하루를 버티며 산다.

영민한 그녀는 글쓰기와 셈하기는 물론 일머리, 운동신경, 손재주마저 뛰어난 능력자이다.

 

송서인/천승휘(추영우 분)

명문 송 대감댁의 맏아들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기녀에게서 태어난 서자

사랑 앞에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조선 최고의 로맨티스트이다. 어미를 닮아 예술성, 꽃 미모 돈도 인기도 있지만 스위의 마음은 오로지 구덕이뿐이다.

 

성윤겸(추영우 분)

송서인과 같은 얼굴 다른 느낌, 새로 부임한 청수현 현감 성규진의 맏아들이다. 승휘와 닮은 얼굴로 출중한 무예 실력, 학식 수준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사실 윤겸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성도겸(김재원 분)

어렸을 때부터 쭉~형수님 바라기로 일찍 철이 든 성씨 가문의 둘째 아들이다.

청수현 현감 성규진의 작은 아들로 윤겸의 하나뿐이 동생이다. 도겸에게 있어 태영은 엄마이자, 누나이자, 연인이자, 유일한 친구였다. 어느날 나타난 여인 '미령'을 만나게 되고 자꾸 마음이 간다.

 

차미령(김재원 분)

의창현에서 온 미모의 여인이지만 누구에게도 밝힐 수 없는 그녀의 비밀을 갖고 있다.

 

 

인물관계도

옥씨부인전 인물관계도

관람포인트

1. 전통 한국 의상과 배경 

드라마 속의 등장인물들이 입고 있는 한복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전통 한복을 볼 수 있다.

2. 대세 배우들의 조합

'옥씨부인전'은 배우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가 각자의 복잡한 사연을 가진 각 캐릭터로 변신하여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을 구축해 온 그들만의 열연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여인의 사기극이며 운명 개척

무시 받으며 주인댁의 모진 학대를 견디며 살아온 노비 구덕이 하지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며 운명을 개척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옥씨부인전의 원작 유연전

옥씨부인전의 이야기는 1542년 프랑스에서 벌어진 남편이 뒤바뀐 실제 사기 사건과 1607년 선조 때 실제로 벌어진 가짜 남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로 백사 이항복이 사실을 바탕으로 쓴 소설 '유연전'을 재해석한 드라마이다.

 

옥씨부인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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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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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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