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충전 환불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하고 사전 발급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신한카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충전이나 환불이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2종(신용카드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이 카드는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의 간편함을 강조하며 서울시민에게 실질적인 헤택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BC카드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
BC카드 또한 후불형 BC 바로 기후동행카드(신용)를 출시한다고 알렸다.
BC카드 또한 충전과 환불이 필요 없으며 신용카드 결제 기능도 탑재되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BC카드는 재생플라스틱을 50% 이상 이용한 친환경 소재로 카드로 만들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주요 기능과 혜택
기존의 충전형 카드와는 달리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별도의 충전이나 환불 절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서울의 대중교통인 지하철이나 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사용자에게 요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티머니 카드&페이' 웹사이트에 카드를 등록해야 하며 등록 후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이러한 간편함 덕분에 사용자는 대중교통 이용 시 더 이상 번거로운 충전 과정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와 할인 혜택
'신한카드'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여러 가지 편의 서비스를 포함시켰다.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온라인 가맹점(예 온라인 쇼핑몰, OTT서비스, 배달 앱, 온라인 서점)에서 결제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프라인 가맹점(커피숍, 편의점, 잡화점)에서도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 SOL페이를 통해 결제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 추가 적립 서비스를 통해 최대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체크카드의 경우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각각 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다양한 소비 상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신한카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용카드의 경우 국내 전용 카드는 연회비가 9000원이며, 해외 겸용(Mastercard) 카드는 1만2000원이다. 반면 체크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어 경제적 부담이적다. 이러한 점에서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C카드'의 경우 연회비는 7000원이다. 또한 직장인 출퇴근 소비동선에 맞춰 OTT, 통신, 편의점 카페 이용 시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은 15%(기후동행카드 구간 내 시내버스, 지하철 교통 이용금액),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 · 스트리밍 10%, 쿠팡 와우클럽과 네이버플러스 등 온라인멤버십 10%, 이동통신과 편의점, 카페 사용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카드 전월 사용 실적에 따라 할인 규모도 커진다. 30만 원 이상 ~ 70만 미만은 통합할인 1만 원(대중교통할인 7천 원), 70만 원 이상 ~ 100만 원 미만은 2만 원(대중교통 1만2000원), 100만 원 이상은 최대 3만 원(대중교통 1만 5000원) 할인 받는다.
이벤트 및 특별 혜택
신한카드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후 12월 1일부터 말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0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딸리 케이크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 SOL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추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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