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박정민 주연의 배구 소재의 영화 '1승' 이 12월 4일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영화 '1승'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영화 '1승' 정보
- 장르: 드라마, 스포츠. 코미디
- 감독: 신연식
- 각본: 신연식
- 출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외
- 개봉일: 2024년 12월 4일
영화 '1승'은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부문 초청작이기도 하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신연식 감독은 2003년 '피아노 레슨' 으로 감독 데뷔를 하였으며 '배우는 배우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동주', ' 압꾸정' 등 각본과 감독을 맡아왔으며 드라마로는 '삼식이 삼촌'을 각본과 감독을 맡은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시놉시스
지도자 생활 평균 승률 10% 미만으로 파직, 파면, 파산. 퇴출, 이혼까지 인생에서도 '패배' 그랜드슬램을 달성 중인 배구선서 출신 감독 우진 (송강호 분)은 해제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을 맡아 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연패 행진을 이어가는 '핑크스톰' 패배가 익숙했던 '우진'도 점점 울화통이 치미는데...하지만 경험도 가능성도 없는 선수들과 함께 단 한번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등장인물
김우진(송강호 분)
망해가는 어린이 배구 교실을 운영하다가 해제 직전의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감독이 된다. 루저인생에 개차반 인생을 살고 있다.
강정원(박정민 분)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의 구단주이자 재벌 2세, 배구를 잘 모르는 인물이며 '김우진'을 감독으로 발탁했다. '핑크스톰'이 승리해서 팔리는 팀이 되기를 원한다.
방수지(장윤지 분)
가늘고 길게 후보선수로 20년을 버텨온 '핑크스톰'의 주장, 클럽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올해 40살이다. 노안으로 감독의 사인이 안보이고, 운동능력도 떨어지고 있다.
유키(이민지 분)
'핑크스톰'의 용병선수이다. 일본인으로 추측되며 리베로 포지션의 선수이다.
그외 조정석, 김연경, 대구시청 배구단 선수들 등이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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