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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약국과 동네 병원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위기단계 하향단계로 분류되는 이번 시행 조치에 대해 알아보자.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는 6월 1일(목)부터 '위기' 단계를 [경고]로 하향 조정하고. 일반 지역사회에서 격리, 마스크 등 주요 방역 조치를 '자율 및 권고' 기조로 전화하였다. 하지만 격리 권고 전환 이후에도 생활지원 사업 등 국민 지원체계는 유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위기 단계 하향조치 주요 골자 격리의무를 5일 권고로 경리 해제,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등 주요 방역조치 완환. 생활지원제도 및 치료비 지원 등 국민 지원체계 유지. 격리참여자 등록 및 격리이행 확인 후 격리 참여자에 한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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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분들을 위해 입원 및 진료 등 의료비에 대한 생활비 지원 제도 (서울형 유급병가)를 준비했다. 입원 생활비 지원에 대해 알고 제도를 잘 활용하자. 서울에 거주하는 일용근로자, 특고·프리랜서, 소상고인 등 노동 약자를 입원 및 외래 진료 등에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다.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제도란? 질병·부상의 치료가 필요한 일용근로자, 특고·트리랜서, 1인 소상공인 등 노동 약자에게 입원·입원연계 외래진료·공단 일반건강검진 기간에 생활임금을 지원하는 제도. ☞ 입원연계 외래진료 : 입원과 같은 질환으로 입·퇴원일 전후 90일 이내 실시한 건에 한함. ☞공단 일반건강검진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검진 중 일반건강검진만 해당. 지원대상 입원 및 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