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소년들에게 국제문화교류의 기회와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스위스, 독일 등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시는 2024년 해외경험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국제문화교류사업'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환경을 주제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시각을 넓히고,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넷) 가 위탁해 수행한다. 미지넷은 청소년들이 세계화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국제적 소양과 상생의 지혜를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