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보건부는 9월 30일부터 전국 동네병원에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해 관리 서비스가 5년 동안의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 시행된다고 알렸다. 어떤 서비스와 환자에게 어떠한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자. 전국 동네병원에서 고혈압·당뇨병 관리 서비스 본격 시행9월 30일부터 전국의 동네병원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이 서비스는 보건복지부가 5년간의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준비된 관리서비스로 고혈압 및 당뇨병 환자들은 가까운 동네의원에서 검사를 받고 「개인 맞춤형 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환자들은 질병에 대한 교육과 상담 그리고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한 관리 서비스를 1년 주기로 계속해서 받을 수 있게 된다.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고혈압과 당뇨병은 일상에서 꾸준한 관리가 필수..

당뇨가 있는 분들은 무조건 식단 조절을 통해 먹어야 되는 것 먹지 말아야 되는 것을 구분하여 음식을 섭취하려는 오류를 범한다. 단음식 먹지 마라, 설탕 먹지 마라 등 이렇게 구분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당뇨환자들이 흔히 잘못된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음식 섭취에 대한 오해이다. 어떤 음식은 먹고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당뇨인들은 단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면서 때로는 저혈당 때문에 식사를 하라고 하기도 하고, 사탕이나 주스를 마시라고 한다. 결국 당뇨환자들은 혈당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식단 조절이 필요한 것이다. 즉 당뇨환자는 무엇을 먹고 안먹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언제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소식으로 급격한 혈당..

올바른 식습관은 당뇨예방의 최선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그렇다면 당뇨 최악의 식습관은 어떤 습관인지 알아보자.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당뇨병은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에 발병한다. 현대의 의학 기술로는 아직 완치법이 없고 지속적인 경구약의 투약으로 인슐린 치료와 함께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조절해야 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당뇨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그 원인으로는 식생활에서 오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당뇨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젊은 층에서도 당뇨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30세 이상 당뇨 환자가 6명 중 1명이 당뇨에 걸리고 있다.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중요한데, 식습관은 제2형 당뇨병..

당뇨 혈당 관리 - 혈당 관리의 기초는 혈당 체크임을 기억하여 혈당 체크를 생활화 하자 당뇨인에게는 몇 가지 꾸준히 해야 할 일이 3가지 있다 당뇨약의 섭취, 적당한 운동, 그리고 혈당 측정이다. 오늘은 당뇨 관리의 첫 시작인 혈당 측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혈당 측정은 당뇨인에게 중요할 일이다 혈당 수치를 측정하여 측정된 수치를 바탕으로 당뇨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를 결정할 수 있다. 식사 전 혈당이 높은 경우 사용 중인 약의 용량이 부족하다 볼 수 있고, 식후 혈당이 높은 경우 식사량이 많거나 운동이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처음 당뇨 진단을 받은 당뇨인들은 혈당 체크를 게을리 하거나 안 하는 경우가 많아 본인의 혈당의 변화를 알지 못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당뇨 혈당 관리 - 당뇨 환자들은 음식을 먹을 때 꼭꼭 오랫동안 씹어 먹는 저작습관으로 당뇨 혈당관리 하자. 당뇨환자의 많은 분 들이 음식을 급하고 빠르게 먹거나 혹은 꼭꼭 씹지 않고 바로 넘기는 습관을 갖고 있다고 한다. 꼭꼭 씹어 먹는 저작 운동의 중요성과 당뇨 관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꼭꼭 씹어 먹는 당뇨환자에 비해 빠르고 급히 먹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가 높았다. 꼭꼭 씹어 먹는 저작 능력이 좋다고 볼 수 있는 당뇨환자 즉 치아 수가 충분하여 음식을 잘 씹어 먹을 수 있는 환자들이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혈당 수치가 2% 더 좋다고 알려져 있다. 왜 우리는 음식물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하며, 저작 운동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1. 소화의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