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전여빈 '검은 수녀들' 포스터 예고편 공개

배우 송혜교, 전여빈 주연으로 기대를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은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이 오는 1월 개봉을 앞두고 1차 포스터와 론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검은 수녀들'에 대해 알아보자.

 

검은수녀들

 

 

'검은 수녀들' 정보

• 장르: 오컬트, 미스터리
• 개봉일:2025년 1월 24일
• 감독: 권혁재
•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허준호 외

 

감독을 맡은 권혁재는 영화 '해결사', '카운트'를 연출한 감독이다. 송혜교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작으로 많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검은수녀들

 

 

시놉시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등장인물

검은수녀들 주연배우/나무위키

 

 

유니아 수녀 (송혜교 분)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이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해결되지 못하고 강력한 고통에 휩싸여 있는 소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하고자 한다.

 

미카엘라 수녀 (전여빈 분)

유니아 수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 수녀로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가운데에 결국 유니아 수녀를 돕기로 결심한다.

 

바오로 신부 (이진욱 분)

소년을 의학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이다.

 

안드레아 신부 (허준호 분)

소년을 살리기 위해 의식을 행사는 신부이다.

 

희준 (문우진 분)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부마자 소년

 

 

검은 수녀들 예고편 공개

한국 오컬트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영화 '검은 사제들'을 이은 두 번째 이야기 '검은 수녀들' 은 배우송혜교의 스크린 복귀 화제작으로 예고편이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의 조합이 결정 된 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으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을 구하기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두 수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침없는  '유니아 수녀'역을 맡았으며 전여빈을 유니아 수녀을 돕는 미카엘라 수녀역을 맡았다.

 

>>> 검은 수녀들 예고편 >>>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는 "12형상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라는 '유니아 수녀'의 대사와 함께 시작부터 몰입감과 김장감을 고조시킨다.  두 수녀는 12형상에 맞설 것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며 "너희 더러운 영들아 당장 떠나가라"라는 '유니아 수녀'의 대사와 결연한 표정으로 강한 열정을 가진 캐릭터를 예고하며 오컬트 장르의 매력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검은 사제들'을 잇는 영화 '검은 수녀들' 1월 개봉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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