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그널 후속작 '시그널 2' 제작 소식이 전해지다.

 

시그널

현재의 형사들과 과거의 형사가 낡은 무전기로 교감을 나누며 장기 미제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내용의 드라마

시간

금, 토 오후 8:30 (2016-01-22~)

출연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장현성, 정해균, 김원해, 정한비, 이유준, 김민규

채널

tvN

tvN드라마 '시그널' 시즌2의 제작이 공식화되었다는 굿 뉴스가 전해졌다. '시즌1'에서 풀지 못한 이야기를 이번 시즌을 통해 완성한다고 한다. 시그널 2 제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시그널2 제작소식

 

드라마 '시그널2'  제작 확정

한국 드라마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식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tvN 드라마 '시그널'의 시즌 2 제작이 공식 발표되면서 김은희 작가는 "시즌1에서 미처 풀지 못한 이야기들을 이번 시즌에 완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팬들은 2016년 첫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시즌2의 제작을 요청해왔고 이번 제작 확정으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배우 이제훈 "대본이 미쳤다"며 기대감 표출

주인공 '이제훈' 배우는 '시그널' 시즌 2의 대본을 받아 읽은 후 "미쳤다"는 강렬한 소감을 남기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전달했다. 그는 "김은희 작가의 필력이 더욱 강렬해졌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1에서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이제훈은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배우 이제훈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 에 이어 '시그널' 시즌2까지 연이은 소식을 전했다.

 

배우 이제훈이 다시 모범택시 운전수로 돌아온다.

배우 이제훈이 다시 모범택시 운전수로 돌아온다.

 

새로운 캐릭터 구교환의 합류

배우 '구교환'이 '시그널' 시즌2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의 소속사는 "출연 제안을 검토 중" 이라고 밝혀 아직 결정이 된 사항은 아니지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인물이 기존 캐릭터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그널

시즌1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까?

2016년에 방영된 '시그널'은 높은 시청률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7회에서는 11.6%의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막직막 회에서는 평균 13.4%, 최고 15%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시그널'은 일본에서도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방영하였다.일본 드라마의 제목은 '시그널 장기 미제사건'으로 인기리에 방영하였다. 이번에 제작하는 '시그널' 시즌2 제작 소식으로 이러한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은희 작가의 의지와 비전

김은희 작가는 시즌2 제작을 지속적으로 희망해왔다고 한다. 과거 '킹덤: 아신전' 공개 당시 "시그널은 작가로서 큰 선물을 준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시즌1에서 풀리지 않은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6년에 방영된 시즌1은 독창적인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큰 호평을 받았다.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전을 통해 연결되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제훈, 김혜수, 조진웅 등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시즌2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으로 보이며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시그널2는 2025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