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GB 램 탑재 강력한 멀티태스킹 기능의 삼성 갤럭시 S25 울트라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가 2025년 1월 출시 예정으로 점점 갤럭시 S25에 대한 소식이 올라오고 있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멀티태스킹의 기능이 꽤 좋아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어떤 내용이 올라왔는지 알아보자.

삼성 갤럭시S25

램 업그레이드로 기대감 상승

미 IT 매체로 알려진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 S25 울트라 모델이 램 용량을 대폭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유출된 소식에 따르면 갤럭시 S25 울트라 제품에는 램 16GB를 장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최신 기술의 집합체 갤럭시 S25 울트라

업그레이드되는 것은 램 용량만이 아니다. S25 울트라에는 최신 LPDDR6 D램 모듈이 탑재되어 데이터 자장 능력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퀄컴의 새로운 CPU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장착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8 엘리트 CPU는 3nm 초미세 공정으로 제작되어 AI 성능과 함께 CPU 및 GPU 성능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멀티태스킹 기능 업

업그레이드 되는 갤럭시 S26 울트라는 새로운 부품의 장착으로 멀티태스킹의 능력이 한층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기존보다 많은 16GB의 램과 최신 LPDDR 6D램 모듈, 그리고 고성능 CPU가 결합되어 다양한 앱을 동시에 실행하는 데 최적화된 제품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제품의 16GB 램 장착

삼성은 과거 S20 울트라 제품과 S21 울트라 제품에도 16GB 램을 장착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2022년 출시된 S22 울트라제품 부터는 램 용량이 12GB로 축소되었었다. 이번  S25 울트라에서 다시 16GB 램을 장착하여 출시되는 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