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탐방하는 가을 여행 특별 할인 지원

문체부는 국가관광전략회의를 통해 올 4분기 국내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였다. 교통, 숙박, 여행상품을 58만 명에게 특별할인을 지원하며 '여행가는 가을'을 계획하며 내수 진작을 뒷받침하기로 하였다. 어떤 지원과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자.

여행가는 가을 특별할인 혜택

특별 할인 혜택으로 가득한 여행의 계절

문체부는 '여행가는 가을 대한민국 구석구석' 을 발표하며 캠페인을 통해 내주 진작을 목표로 58만 명에게 다양한 교통, 숙박, 여행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관광열차 5개 노선에서 50% 할인과 '내일로패스'1만 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숙박 또한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50만 장의 숙박 할인권과 품질 인증 숙박업소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고 알렸다. 더불어, '여행가는 가을'의 100여 개 상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구      성	혜      택
교통분야 할인	관광열차 5개 노선 50% 할인 내일로 패스 1만 원 할인
숙박	비수도권 숙박할인권 50만 장 품질인증 숙박업소 할인
여행상품 혜택	여행가는 가을 100여 개 상품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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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와 축제를 통한 관광 활성화

정부는 4분기 국내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여행가는 가을, 축제여행 100' 모바일 도장 찍기 여행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두 개 이상의 축제 지점에서 모바일 도장을 모으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에서는 문화, 공연, 스포츠 행사와 함께 야간 콘텐츠를 연계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하도록 하였다. 이는 부산의 '페스티벌 시월', '광주의 G-페스타 광주', 대구의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와 같은 통합 행사도 마련되어 있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알렸다.

K-컬쳐 콘텐츠로 글로벌 관광객 유도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K-컬쳐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기로 하였다. '한류관광페스티벌' 과 '하이커 페스타'를 통해 한류와 관련된 다양한 여행 특전을 제공하며, '코리아 버킷리스트' 사업도 진행하여 역사. 미용, 지역 특성에 맞춘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고 알렸다. MICE 참가자를 위한 지역 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음식, 스포츠, 전통시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이색적인 지역 관광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문체부는 관광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관광 불편 해소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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